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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9 15: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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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을 앞두고 8. 9. ~ 8.11. 관내에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 긴급점검에 나섰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안성시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을 앞두고 8. 9. ~ 8.11. 관내에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 긴급점검에 나섰다.

 

강풍과 폭우로 인해 2차 피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현수막에 대해서는 관내 정당과 유관기관 등에 태풍 대비 현수막 철거에 따른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안성시광고인협동조합에는 현수막지정게시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예찰활동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옥외광고사업자에게는 태풍 기간 동안 현수막 등 옥외광고물을 설치하는 행위 자제와 동시에 이미 설치된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도 필히 안전점검을 실시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8. 8.() 13:00부터 현장 출장을 통해 노후간판 및 위험간판 등에 대해서도 자체적으로 점검에 나서 광고주들에게 태풍에 대비하여 안전에 유의 해줄 것을 방송을 통해 안내하고 도로변과 인도 주변에 설치한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에어라이트)등은 긴급 철거 및 계도에 나섰다.

 

, 마을 앰프를 통해 에어라이트, 입간판, 현수막 등 옥외광고물을 건물 안으로 철거하고 흔들리는 간판은 단단히 고정하여 광고물로 인한 피해를 차단하고자 홍보중에 있으며 광고업 관계자들과 비상대비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옥외광고물 관련 민원 발생시 즉시 출동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건축과에서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 강풍과 폭우로 옥외광고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여 피해를 예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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