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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8 1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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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참여가 이어지며 경기도 최초로 8천만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참여가 이어지며 경기도 최초로 8천만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삼죽농협과 서서울농협 직원 50여 명이 전액 세액공제 가능한 10만원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약 500만원 이상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부는 서서울농협 직원들이 안성시로, 삼죽농협 직원들은 서울이 아닌 상호 교류가 있었던 파주시로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

 

농협 관계자는 기부에 동참하며 재미있는 일이나 유쾌한 장면을 보았을 때 자연스럽게 한바탕 터져 나오는 웃음인 파-안대소가 연상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에 애정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계신 기부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모아진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전했다.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안성시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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