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가 관내 휴양시설인 서운산 자연휴양림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이용객 피해를 예방하고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 △휴양시설 관계자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및 화재예방 지도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실태 확인 △냉방·전기·취사기구 사용 시 화재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다수의 이용객이 안전하게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사고 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 지도 등 사전 방지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5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