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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14 11: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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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한발 앞선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道 최초 노유자시설 전문의용소방대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유자시설 전문의용소방대는 다수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요양병원 및 노인관련시설 등 소방서비스 취약 지역에 재난 발생 시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초동대응, 인명대피 유도 요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성소방서는 전문의용소방대 시범운영을 위해 관내 노유자시설 80개소(요양병원 12, 노인관련 60, 장애인 8) 중 화재에 가장 취약한 8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지역실정에 밝고 책임감 있는 의용소방대원 중 희망자를 선발하여 각 대상에 2인 1조로 배치하였다.


또한 전문의용소방대원들은 개인안전장구를 보급 받고 소방서에서 안전교육 및 훈련을 받는 등 정예요원으로서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선발대상지역 근거리에 거주하여 대상을 수시로 순찰, 현장 확인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 “전문 안전지킴이로서 재난 발생 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를 바란다.”며“이번에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분석 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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