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경기도가 2023년 7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안성시 부시장으로 유태일 지방부이사관이 전출 발령받았다.
신임 유태일 부시장은 1965년생으로 숭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는 등 행정 분야의 전문가다. 예산총괄팀장,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장, 경기도의회 특별전문위 수석전문위원, 예산담당관 등 예산 관련 주요 요직을 맡은 바 있으며, 직전에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되며 도 자치행정국장을 맡아 업무에 매진했다.
도는 시와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배치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신임 유태일 부시장은 빈틈없는 업무 처리와 정무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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