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6시 제20대 총선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11시 현재 전국 16.1%, 안성시 17.1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유권자 4210만398만명중 679만2650명이 투표해 전국 평균 투표율 16.1%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경기도는 유권자 1003만4919명 중 159만 6728명이 투표해 투표율이 15.9%를 기록했으며, 안성시는 유권자 14만5천259명 중 2만4772명이 투표해 17.1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대 총선에 나선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들이 투표를 마친 가운데 김학용 새누리당 후보는 선거당일 오전 9시 안성3동 제3투표소인 백성초등학교에서 부인 김화자씨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상민 국민의당 후보는 지난 8일 사전투표를 했으며, 허재욱 후보는 선거당일 오전10시 안성2동 제1투표소인 안성농협 복지센터에서 부군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