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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19 09:52:26
  • 수정 2023-06-21 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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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안성예술제일환624일 오후 4시 안성맞춤문화살롱에서

▲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지부장 김은희)가 오는 6월 24일 오후 4시 안성맞춤문화살롱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및 도자기시화전”을 개최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지부장 김은희)가 오는 624일 오후 4시 안성맞춤문화살롱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및 도자기시화전을 개최한다.


안성예술제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시낭송회 및 도자기시화전은 안성문인들과 안성시민이 함께 시와 음악 그리고 도자기예술 등 다양한 심상들을 토해낼 예정이다.


김인태 시인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안성예총 주최, 안성문인협회 주관, 안성시와 코아텍() 후원으로 열리게 되며, 안성문인 자신들의 시 세계 발표에 방점을 두고 시민들의 시낭송, 축하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특히 박서윤(내혜홀초 5)학생과 박정원(내혜홀초 3)학생 등이 동시낭송이 기획되어 순수한 어린이들의 시세계를 탐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예준정예지 뮤지컬배우의 축하공연 및 서지은(해금)‧임슬기(25현가야금)연주자들의 공연, 강미란(시낭송)김성근(기타)김경진(해금) 등의 시낭송과 연주도 마련 되어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및 도지시화전은 이옥진홍해성최해석박기순임금철하종우장지선신정옥하종성 등 안성문협 시인과 수필가등이 온전히 자신들의 시를 통해 시민들을 위안하고 스스로가 역사가 되는 날로 기억될 예정이다.


김은희 안성문협 지부장은 25회 안성예술제를 맞이하여 안성문인 협회에서는 안성시민과 함께 예술로 하나 되는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안성문인들의 시낭송 선물과 시민들이 함께 들려주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 스스로 위안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는 현재 정회원과 명예회원 등 약 6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혜산문학제, 박두진 전국백일장, 안성예술제, 글낭송회, 문학기행, 안성문학지발간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통해 안성의 문화를 소중히 가꾸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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