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닝원 안성점(대표 양삼호)은 15일(목)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용현)와 함께, 관내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해 무료 식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다이닝원 안성점(대표 양삼호)은 15일(목)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용현)와 함께, 관내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해 무료 식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다이닝원 안성점은 지난 4월부터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매월 1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과 연계하여 30인분의 따뜻한 한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다이닝원 양삼호 대표는 “소박한 한 끼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송용현 회장은 “매월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한끼를 제공해주신 다이닝원 안성점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안성시 석정동에 위치한 다이닝원은 '모두를 위한 식사'란 뜻으로 단 한 번의 식사도 의미 있는 소통과 만남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뷔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