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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09 07: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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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중앙대학교


중앙대는 지난 5일 용인 명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70-60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이어나갔다.


이날 경기에서 중앙대는 제공권[리바운드(공격리바운드):중앙대43(12)-명지대30(7)]에서 우세를 점한 끝에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초반 좀처럼 슛이 들어가지 않아 링에 맞고 떨어지는 공이 많았던 1쿼터에는, 김국찬(192cm,포워드)이 리바운드를 선점하는 맹활약을 펼쳤으며, 2쿼터에 투입된 김우재(199cm,센터)가 명지대의 주긴완(194cm, 포워드)을 2쿼터 내내 단 한번의 슛만 허용하며 0점으로 꽁꽁 묶었다.


경기 후반인 3쿼터와 4쿼터에 박지훈과 이정민, 1학년들까지 고루 연달아 득점에 성공한 중앙대는, 오준석과 우동현을 앞세워 끝까지 쫓아온 명지대를 70-60으로 10점차로 따돌리며 승리했다.


중앙대의 다음경기는 4월11일 오후 5시 안성 중앙대체육관에서 경희대와의 예선 세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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