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5-22 09:30:19
기사수정

참배단 110여 명 참여 속에 진행

 

▲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윤종군)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봉하마을 참배단’을 모집해 11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윤종군)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봉하마을 참배단을 모집해 11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참배단은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1시에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공식 참배와 헌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윤종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늘 국민과 함께 낮은 곳으로 임하고자 했던 노무현 대통령님의 뜻이 오늘 더욱 사무치게 다가온다. 국민과 민생은 외면한채 검사독재로 일관하는 국민과 불통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이 통탄스럽다안성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뜻이 오롯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진행된 노무현 기념관 관람에는 노무현 기념관 차승수 원장이 직접 나와 노무현 기념관 건립배경과 전시 내용을 설명했다. 차승수 원장은 먼 곳에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안성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꿈꿨던 사람 사는 세상,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봉하마을 참배단에는 윤종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과 황진택 부위원장, 유봉하, 권종배, 김복흥 고문, 원동현 읍면동협의회장을 비롯한 안성지역위원회 임원들과 당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 민주당 시의원 단식농성장지지 방문

 

▲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봉하마을 참배단’ 활동 이후 김학용 의원 사무실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의원들의 단식농성장을 지지방문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봉하마을 참배단활동 이후 김학용 의원 사무실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의원들의 단식농성장을 지지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방문에는 110여 명의 당원과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이관실 대표의원의 상황 설명에 이어 황윤희, 최승혁 의원의 발언과 윤종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의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관실 시의원은 그동안의 시의회 파행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국민의힘이 다수의석을 점하고 있는 안성시의회가 김보라 시장의 공약사업과 시민참여 예산 등을 별다른 이유 없이 삭감하고 관련된 조례도 제대로 된 심사 없이 부결시키고 있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만이 안성시의회를 정상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종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더위가 계속되는데 노숙까지 하며 단식 농성을 진행하고 있는 시의원들의 건강을 염려하며, 시의원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고, 국민의힘은 하루빨리 김보라 시장과 민주당 시의원들과 대화에 나서 조속히 사태가 해결되기를 희망한다며, 조만간 이번 시의회 파행 사태와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황세주 도의원도 시의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일일 동조 단식을 진행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489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정열의장
김진원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