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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8 15: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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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팀’, 두원공대 교육과정지원센터 직원으로 구성돼

 

▲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는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안성소방서 대표 ‘두근두근팀’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는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안성소방서 대표 두근두근팀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을 알리고, ·외국인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안성소방서 참가팀은 두원공과대학 교직원이(신동필, 정낙헌, 이영일, 권용현, 서영은, 고희관) 일반부 대표로 선발되어 두근두근이라는 팀명으로 참가하여, ‘평소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과 심호흡이 불안정한 교직원이 자퇴원서를 쓰러온 학생을 보고 심한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주위에 있던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학생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과정을 보며 안전한 대학생활의 기대감을 느끼며 자퇴결심을 되돌리는 상황을 표현했다.

 

두근두근팀은 수상소감으로 경기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소방청 주관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경기도 대표로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두원공과대학교 교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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