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4-06 14:57:12
기사수정



안성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동절기 특별종합대책 평가(’15.12~‘16.2)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뛰어난 실적을 나타낸 시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확산하고 복지수준 향상을 유도하고자 정성, 정량 평가로 실시되었다.


시는 지난해 12월 동절기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행정복지국장을 단장으로 TF를 구성하는 등 민관협력의 현장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특히 안성맞춤 복지도우미를 위촉해 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함은 물론, 경찰서, 우체국, 삼천리,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협약을 추진하여 틈새계층을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기고문, 현수막, 게시문,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의 홍보와 발굴된 사각지대 가구에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추진으로 복지안전망 구축에 대한 노력이 인정됐다.


복지정책과 김주경 과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있어 민관협력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신고를 당부하며 효율적이고 빈틈없는 따뜻한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48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