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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01 21: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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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1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안성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안성시민의 날은 시가 시로 승격된 날인 4월 1일을 시민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기념식 식전행사로 미양면 주민자치센터 난타교실의 난타공연과, 공도어머니 합창단, 안성시립소년소녀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벌어졌다.




▲ 명예안성시민증을 받고 있는 김영신 전 안성교육장


▲ 명예시민증을 받고있는 박철 방송인


▲ 안성맞춤명장으로 선정 된 유오형명장



김영신 남양주시 와부초등학교 교장과 박철 방송인에게 명예시민증이 수여되었고, 류오형 갤러리의 유오형씨가 안성맞춤명장 증서를 받았다.


또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뛰어난 시민에게 주어지는 문화상은 학술부문에 동아방송대학교 조현경 교수, 예술부문에 안성사진협회 엄태수 전 지부장, 교육부문에 교육발전협의회 오미경 부회장, 지역사회개발 부문에 안성시 새마을지회 이용우 회장, 체육부문에 금광면 체육회 김영훈 수석부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을 비롯하여,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80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 왼쪽부터 김영훈, 이용우, 오미경, 황은성 안성시장, 엄태수, 조현경 문화상 수상


황은성 안성시장은 기념사에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제19회 시민의 날을 축하하며,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살기 좋은 도시, 안성 건설을 위해 저와 900여 공직자들은 공복으로서의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은 “시민의 날을 자축할 수 있어 기뻤으며 안성시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은 검소하면서 내실 있게 준비하여 안성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 화합의 장으로 ‘제19회 안성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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