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일죽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주관 지진피해돕기 성금 모금활동 펼쳐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 일죽고등학교(교장 이진수)는 21일 월드비전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 216,500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4월 13, 14일 이틀 동안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바자회가 개최되기 전 일주일 동안 일죽고등학교 전교직원 및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물건을 기증하였으며 4월 13, 14일 이틀간 바자회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교공동체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구호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일죽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자치회 주관 바자회를 진행하였으며 이때마다 발생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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