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지역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윤종군)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봉하마을 참배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5월 20일(토) 오전 7시에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출발예정되어 있으며, 인당 2만 5천원의 참가비용을 받는다. 버스 예약 관계로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예약관련 문의는 010-5391-0638으로 하면 된다.(동행 인원수 포함)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윤종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몇 해 동안, 봉하마을 참배단을 운영하지 못했다며 이번 14주기를 맞아 진행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대일·대미 굴욕·사대외교로 분노가 이는 요즘, 노무현 대통령님의 당차고 거침없었던 독도 연설이 더 가슴을 사무치게 한다”며 “이번 참배를 계기로 당당한 외교로 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늘 국민과 함께 국민 눈높이에서 정치를 하고자 했던 노무현 대통령님의 높은 뜻을 기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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