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2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안성경찰서와 함께 관내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자동차안전기준에서 정한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구조 및 장치 불량 여부 ▲통학버스 신고운행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이번 점검은 통학버스 안전점검과 더불어 어린이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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