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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30 18: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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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드림스타트팀은 오는 4월부터 취약계층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관내 스포츠학원과 연계해 방과 후 축구와 방송댄스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병행,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에게 기초체력 증진 및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공된다.


안성시 가족여성과(과장 장은순)는 “학원 측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신체활동이 적은 저소득층 아동에게 스포츠를 통해 심신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팀은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하여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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