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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30 17: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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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소기업센터)는 동북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관내 수출유망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몽골과 중국 현지에서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자 「2016 안성시 해외통상촉진단」에 참가할 관내 중소기업 10개사를 오는 4월 20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시장 개척 역량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수출유망 중소기업을 한류 열풍으로 한국 제품이 각광받고 있고, ‘기회의 땅’이라 불리는 동북아 지역에 파견해 수출판로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몽골은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동북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교통 요충지로써 최근 경제적으로도 급성장하고 있는 자원부국이며, 중국은 지난해 말 한․중 FTA 발효를 계기로 제2의 내수시장으로 재조명받고 있어 참가기업들의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


파견기간은 오는 2016년 6월 12일(일)부터 18일(토)까지 7일간이며, ▲몽골(울란바토르), ▲중국(북경) 현지에서 바이어와의 1대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이 안성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 공고와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며, 선정된 기업은 바이어 상담 주선과 통역지원,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제공, 현지 단체이동 시 차량지원 등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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