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3월 31일(금)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안성맞춤아카데미 1회차 강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국악인 남상일을 초청하여 ‘신명나는 우리소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 강연에서 남상일은 그만의 특유한 입담으로 각 지역별 우리 민요의 특징과 창법 등을 이야기하며, 구성진 목소리로 우리의 소리 등을 시민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남상일 명창은 현재 국악인 중 가장 활발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 등에서 명사로 초청되어 흥과 멋이 깃든 우리의 소리와 가락에 대하여 흠뻑 취하게 끔 시민들에게 명강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시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다소 딱딱하다고 느낄 수 있었던 우리의 전통음악인 국악이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안성맞춤아카데미 2회차 강연은 4월 18일(화) 저녁 7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국립암센터대학원장 명승권 교수님을 초청하여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식품 바로알기” 라는 주제로 시민곁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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