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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8 16: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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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총 1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사업, 땅밀림 복구사업, 임도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총 1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사업, 땅밀림 복구사업, 임도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로는 안성시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으로 산사태 예방에 효과가 큰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1.3km, 산지사방 0.6ha를 추진할 계획이며, 관내 임도 3개소 구조개량 및 보수 10km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조성된 사방댐 중 36개소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사방댐 저사 상태에 따라 준설사업을 시행하는 등 사방시설이 재해예방 기능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쓸 방침이며, 시는 부실시공 방지를 위하여 전문감리업체와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품질관리와 현장 지도 감독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안성시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20233월 말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에 착수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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