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이기영 자치행정위원장은 지난 29일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연구 발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매년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시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10개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시의원을 선정하여 시상을 하고 있다.

올해는 안성시의회 이기영 자치행정위원장이 ‘의정연구 발전분야’에서 경기도 429명의 시의원 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기영 자치행정위원장은 2014년 7월 제6대 시의원으로 선출되어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불철주야로 민원현장을 발로 뛰면서 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2015년도에 ‘안성 농업비전 2030 포럼’을 개최하여 안성시 농업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쌀 수출만이 살길이라는 공감대 형성에 지대한 노력을 했다. 또한, 안성시 하수도사용료의 이중부과에 대한 시정 질의를 통해 시민들의 권익을 대변하는데 앞장섰으며, 안성시 철도유치를 통한 시 발전전략개발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안성시 마을만들기 지원 조례, 청년일자리 창출촉진 조례, 에너지기본 조례,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 조례 등 사회적 약자나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정책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기영 자치행정위원장 수상소감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낮은 자세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