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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7 12: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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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먼지와 묵은 때 제거를 위한 경관시설물 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먼지와 묵은 때 제거를 위한 경관시설물 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관시설물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오염물을 제거하고 쾌적한 도시 공간 조성을 위하여 안성시는 매년 2회 경관시설물 청소를 진행한다.


이번 봄맞이 청소 대상은 안성시의 주요 경관시설물인 경부 IC 캐릭터 조형물, 일죽 IC 시 진입관문 등 8개소이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집중되는 시간을 피해 고압수 세척 및 세제액 도포로 묵은 때를 제거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경관시설물 청소 후 도색 등의 추가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산뜻한 봄바람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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