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3-27 12:04:03
기사수정

 

▲ 지난 23일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강성영, 부녀회장 정향숙)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폐자원 모으기를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지난 23일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강성영, 부녀회장 정향숙)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폐자원 모으기를 실시했다.

 

새마을 폐자원 모으기는 각 마을 농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고철, 폐지, 공병, 재활용 의류 등 25여 톤의 폐자원을 수거하는 것이다. 이날 수거한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류하여 매각 후 발생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강성영 새마을 협의회장은 폐자원 모으기 행사는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폐자원들을 정리하여 마을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 지역 내 어려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한 정향숙 부녀회장은 수익금 전액을 대덕면 불우이웃돕기에 쓰이는 만큼 마을 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기를 바란다.”라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폐자원 모으기 뿐만 아니라 어르신 및 취약계층 반찬나누기, 마을 환경정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414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김영기 대표
기아
안정열의장
김진원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