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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14 17: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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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교로 번잡 시간 차량운행 감소 및 학생 안전에 실질적 기여

 

▲ 안성 양진초등학교(교장 이종문)는 어린이 안전,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고자 지난 10일 학교 앞 등하교로 녹색교통 신호등을 설치 운영하기 시작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 양진초등학교(교장 이종문)는 어린이 안전,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고자 지난 10일 학교 앞 등하교로 녹색교통 신호등을 설치 운영하기 시작했다.

 

양진초 통학로 사거리에 위치한 신호등은 이종문 교장 부임 이후 2022년 하반기, 안성시청 및 안성경찰서의 예산(15천만원)을 지원받아 설치되었으며, 3월 개학 후 학생들의 등학교가 정상화되면서 실질적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번 신호등 운영으로 등하교시 차량 운행이 감소되었고, 차량의 운행속도도 30km이하로 제한되어 한층 더 안전한 통학로 문화을 기대할 수 있다.

 

이종문 교장은아이들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라고 하면서 녹색교통봉사회 등 본교의 학부모님들이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셨다라며 이번 교통신호등 설치로 양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이 더욱더 보장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학부모님들도 교통신호등 설치 운영에 긍정적인 반응이라며 안전한 대한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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