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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3 16: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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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의 대면행사로 행복교육공동체 문화 조성

 

▲ 안성 광선초등학교(교장 최선희)는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이후 4년 만에 ‘친구야, 새출발을 축하해!’대면 시업식과 입학식을 2일 운영하였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 광선초등학교(교장 최선희)는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이후 4년 만에 친구야, 새출발을 축하해!’대면 시업식과 입학식을 2일 운영하였다.

 

교사들은 전문적학습공동체 협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의 변화를 적용하여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진급과 입학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다목적실에 2학년부터 6학년의 재학생이 모두 모여 서로의 진급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2023학년도 새로운 출발을 설레임과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였다. 자신의 이름이 불리면 하고 큰 소리로 대답하고 자리에서 일어선 진급생들은 교육공동체의 박수와 진급을 축하합니다라는 축하의 말에 함박웃음을 보였다.

 

이날 함께 운영한 입학식에서 7명의 광선초 입학생과 2명의 광선초 병설유치원 취원생은 학부모님, 교직원, 6학년 재학생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6학년 언니, 오빠들의 사탕꽃다발과 선물을 받으며 입학생과 병설유치원 취원생들은 밝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입학 축하 케이크의 촛불을 하고 끄던 신입생 장00어린이는 우리들의 입학을 광선초 선생님들과 부모님, 언니와 오빠들이 모두 축하해 주어서 너무 기뻐요. 학교가 좋아요라며 미소 지었다.

 

대면으로 시업식과 입학식을 진행하여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전해 들은 성00 광선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후배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애쓰시는 교직원분께 감사드리며, 후배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동문회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며 뿌듯함을 전했다.

 

최선희 교장은학생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은 서로 만나서 공감할 때 일어나기 때문에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겠다라며 행복한 광선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친구야, 새출발을 축하해!’ 대면 시업식과 입학식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총동문회를 포함한 광선교육공동체는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는 행복한 동행의 첫걸음을 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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