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상영)와 국립생태원은 지난 2월 10일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위원회 생태교육 강사진 및 관심있는 시민, 국립생태원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계서비스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 및 간담회는 국립생태원 생태계서비스팀이 직접 참여하여 2023년 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속가능발전교육 중 “생태계서비스 교육”의 질을 높이고 참여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생태계서비스의 기본개념과 국내외 동향, 교안 활용 및 교구 실습,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앞서, 국립생태원과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19년 안성시 생태계서비스 지도 제작을 함께하는 등 협력관계를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날 생태계서비스 관련 교재와 교구 등 총 50여 세트를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추가로 제공하였다.
한편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생태계서비스 교육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ansung21.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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