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사업 체계 구축

▲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9일 미래 농업 분야 인력 및 정보 교류를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9일 미래 농업 분야 인력 및 정보 교류를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내 농업의 발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미래 농업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상호 협력사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스마트 농업 분야 세미나 포럼 개최, △학술교류, 정보교환, 인프라 공유, △농업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 있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은 “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관광, 교육, 의료, 첨단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교육 협력체계 및 상호 지원을 통한 농업분야 특성화 강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