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10월 18일 새마을문고안성시지부(회장 조문기)는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 안성시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지역 내 초, 중, 고 학생부와 일반부를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접수된 작품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통해 총 34편의 작품에 대해 각 부문별 단체와 개인에 대해 시상했으며 최우수, 우수 입상자에 대해 경기도대회 및 중앙대회에 참가하였다.
그 결과 10월 29일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경기도대회에서는 용머리초등학교 고학년부(4-3 안유빈, 5-2 손나현, 6-2 구민성)가 단체 최우수상, 죽화초등학교 고학년부((4-1 황지예, 5-1 김나율, 6-1 안하음)가 단체 우수상, 용머리초등학교 고학년부(6-2 인예빈)가 개인 우수상을 받았다.
12월 16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중앙대회에서는 일죽면 죽화초등학교 고학년부(4-1 황지예, 5-1 김나율, 6-1 안하음)가 탁월한 글솜씨로서 당당하게 장려상을 받았으며 안성시와 안성시새마을문고의 위상을 높였다.
새마을문고안성시지부는 “죽화초등학교와 용머리초등학교는 매년 국민독서경진대회에 참석하여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안성에서 멋들어지고 독서를 내 몸같이 사랑하는 학교이며 학생들”이라며 “내년에는 안성 관내 모든 학교가 국민독서경진대회에 참여하여 더 풍성하고 더 좋은 결과가 있고 빛을 바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