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원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500백만원), 원곡 관로 신설(+500백만원), 안성-구리고속도로건설(+5,688백만원) 등 환경부·교육부·국토교통부 예산항목 증액
최혜영 의원, “2023년에도 민생과 안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2022년 12월 24일 새벽에 통과된 638조 7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중 안성시 관련 예산도 함께 증액되어 통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에 명시된 안성시 관련 예산은 ①안성 원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증액 500백만원), ②안성 원곡 관로 신설(증액500백만원), ③공공폐수처리시설관련<</span>경기 용인 테크노밸리>(증액300백만원), ④대학구조개혁 지원<</span>한경대-한국복지대 간 통합 추진 지원>(증액2,639백만원), ⑤첨단도로교통체계<</span>안성-구리고속도로건설>(증액5,668백만원) ⑥첨단도로교통체계<</span>세종-안성고속도로건설>(증액5,032백만원), ⑦국가지원지방도건설지원<</span>안성대덕-용인남사 구간 사전타당성조사>(증액200백만원)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최혜영 의원은 “예산처리시한을 넘겨 24일 새벽 2023년도 예산 수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우리 민주당은 민생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안성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하수처리·첨단도로교통체계·국가지원지방도건설지원·대학구조개혁지원 등 안성 관련 예산이 약150억원이나 증액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안성시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확보된 예산이 빠르게 집행되길 바란다. 2023년에도 민생을 위한 그리고 안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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