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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우려낸 글, 안성문학의 역사가 되다” - 안성문협, 32집 출판기념회 및 ‘사랑의 글 낭송회’ 개최
  • 기사등록 2022-12-14 11:11:44
  • 수정 2022-12-14 11: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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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뿌리R스튜디오1. 2부로 나눠 열릴 예정

 

▲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지부장 김은희)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4시 뿌리R스튜디오에서 <안성문학 32집> 출판기념회 및 제 5회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글 낭송회’를 개최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지부장 김은희)는 오는 1217일 오후 4시 뿌리R스튜디오에서 <</span>안성문학 32> 출판기념회 및 제 5회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글 낭송회를 개최한다.


서른두 해를 맞이한 이번 안성문집은 명예회원과 안성문협 회원들의 일상들을 담은 배경들과 스스로가 역사가 된 다양한 심상들을 가슴 속으로부터 우려낸 작품으로 완성됐다. 2022년 안성문협의 발자취가 기록된 일상들을 화보로 담았으며 정관 및 회원 명단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특히 최해석 시인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는 1안성문학 32집 출판기념회에는 편집경과보고와 축하공연이 펼쳐지게 되며, 축하떡커팅식을 통해 출판을 자축하게 된다.


이어 이영순 시인이 2부 사회자로 나서는 사랑의 글 낭송회는 안성문협 시인과 수필가 특히, 시민들 중 부부가 참여하여 그들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힘들고 어려웠던 삶 속에서도 서로가 한 몸으로 잘 살아내자는 응원을 전달하며 이번 행사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김은희 안성문협 지부장은 안성문인들과 시민들이 들려주는 삶의 여정들을 통해 더욱 따뜻한 길을 소환해 내길 바란다라며 특히 회원들의 주옥같은 원고가 수록된 서른두 번째 안성문집은 안성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일이라며 응원을 요청했다..


한편 12174시에 열리는 <</span>안성문학 32> 출판기념회 및 제 5회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글 낭송회는 안성문인협회 주관, 안성시와 안성예총 후원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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