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2022년 경기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지적관리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13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2022년도 토지정보분야 평가 및 포상계획’에 따라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정책, 지적관리, 부동산관리,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등 7개 분야에 대해 업무추진실적 및 우수·수범사례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안성시는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지적관리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안성시는 중점과제인 비대면(Ontact) 지적측량 성과검사 적극 추진과 민원 처리,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운영 및 미등록 토지 자료 정비 등 지적관리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순광 안성시 토지민원과장은 “새로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시행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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