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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7 12: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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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그리다, 오늘을 남기다, 그림으로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각각의 다양한 작품 선보여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1월 29일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여덟 번째 기획전시로 안성 어반스케치 회원들의 특별 전시가 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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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129일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여덟 번째 기획전시로 안성 어반스케치 회원들의 특별 전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모든 일상생활이 정지되고 지쳐있을 즈음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 회원들이 안성의 도시풍경 안성8실경 스케치 제작 등 다양하고 독특한 작품 70여 점을 선보였다.

 

특히 회원들 모두 안성의 멋진 호수나 들판, 오래된 고목나무나 산들의 아름다운 곳곳을 열심히 다니며 핸드폰 대신 펜이나 연필로 일상을 기록하듯 그려낸 작품들은 작은 전시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전시를 준비한 문균자 대표는 노력한 회원분들과 함께 안성천변에 아름답게 조성된 결 갤러리에서 전시를 할 수 있게 해주신 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서적인 그림을 감상하면서 일상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이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031-678-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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