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 인문융합공공인재학부 문예창작미디어콘텐츠홍보전공 유선욱 교수가 지난 25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된 ‘한국PR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제10회 「한국PR학회 학술상」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 인문융합공공인재학부 문예창작미디어콘텐츠홍보전공 유선욱 교수가 지난 25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된 ‘한국PR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제10회 「한국PR학회 학술상」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PR학회는 2013년도부터 매년 발간되는 학술지 <</span>홍보학 연구>에 게재된 논문 중 학술적, 실무적 기여도가 뛰어난 논문을 선정하여 매년 정기학술대회에서 <</span>한국PR학회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 논문은 국립한경대학교 유선욱 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김수진 교수의 공동 발표작(논문명 : 질병 낙인과 낙인 관리 커뮤니케이션이 건강소통의지에 미치는 영향: 비만 이슈를 중심으로”(25권 4호)으로, 낙인관리커뮤니케이션과 건강소통의지에 대한 독창성과 탁월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유선욱 교수는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비롯하여 한국광고PR실학회 우수논문상(2017년), 한국PR학회 우수논문상(2015년)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국립한경대학교는 2023년 3월 한국복지대학교와 통합을 앞두고 있어, 대학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PR을 비롯한 다양한 학부 및 학과 활동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