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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4 1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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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지난 22일부터 전국 목재문화체험장 중 최초로 코딩과 목공을 결합한 ‘CNC코딩목공’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지난 22일부터 전국 목재문화체험장 중 최초로 코딩과 목공을 결합한 ‘CNC코딩목공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CNC코딩목공 프로그램은 교육용 CNC를 컴퓨터와 연결해 전용 소프트웨어로 코딩을 배우고 직접 도면을 그려 가공하기 때문에 목공 장비나 전동공구를 다룰 줄 몰라도 쉽고 안전하게 나만의 목제품을 만들 수 있다.

 

CNC 전용 소프트웨어의 이론강의부터 직접 도면을 그리고 가공해 완성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품목으로는 탁상용 시계, 나눔 접시, 조각사진, 나무 명찰과 열쇠고리, 문패 등이 있다. 매일 오후 130분부터 4시까지 운영되고, 최소 4인 이상 참여 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122일부터 정식운영을 시작했으며, 접수 및 예약 관련 사항은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전화 문의(031-678-2918)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CNC코딩목공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기존 반제품 조립형태의 목공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융합교육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이 목재문화 선도 및 목재교육 특성화를 유도하는 체험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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