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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4 12: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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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양성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윤상균)는 지난 23일 오전 양성면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써달라며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양성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윤상균)는 지난 23일 오전 양성면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써달라며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양성면 기업인협의회 윤상균 회장은 김장나누기 행사가 진행 중인 양성면사무소를 찾아 이웃 사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녀회 회원 한 명 한 명을 격려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윤상균 회장은 몇 년 만에 새마을부녀회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약소한 금액이지만 새마을부녀회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향자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후원을 많이 해주신 양성면 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 기업인협의회의 마음까지 김장에 담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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