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1-22 17:55:33
기사수정

전통타악과 무속음악 그리고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2022년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 선정작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홍성현의 초벌비 ‘수호신 골매기’ 공연을 선보인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210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홍성현의 초벌비 수호신 골매기공연을 선보인다.

 

한국전통타악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예인 홍성현이 이끄는 이번 공연은 굿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며 삶의 희로애락을 표출했던 동해안별신굿의 예술성을 중심으로 미디어아트와 결합시킨 종합공연예술작품으로, 전통타악과 무속음악이 만나 신명나는 판을 선보인다.

 

초벌비란 처음으로 내리는 한차례의 비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단비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해주는 기능을 해온 한국 무속음악을 통해 무한 경쟁의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전통타악기와 현대적인 색채의 무속음악 그리고 미디어아트까지 참신함이 가득한 젊은 창작 기악 공연 수호신 골매기는 안성 시민의 문화 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신청은 안성맞춤아트홀 콜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콜센터: 031-660-0665~6)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286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