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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5 13: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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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시설 20개소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점검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15일까지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15일까지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최근 잇따라 발생했던 도로·철도·공항 등 공공시설 안전사고의 유사사고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안성시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공하수처리시설 16, 분뇨처리시설 2, 슬러지처리시설 1곳과 더불어 공사 중인 공공하수처리시설 1개소까지 총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성시 하수도과는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대상지 시설의 바닥, 부지경계(축대, 옹벽, 사면) 균열 및 변형, 처리공정에 따른 밀폐공간 보건관리 프로그램, 긴급상황에 따른 복구 계획 및 장비 보유 등 전반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시설물 안전관리계획이나 안전관리자 및 근로자 보건교육 점검, 비상발생 시 보고 및 대응 체계 점검 등도 실시해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사전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고상영 안성시 하수도과장은 경미한 시설 문제나 안전 조치 소홀로 인한 사고에도 시민들에게 위험과 불편함을 끼칠 수 있는 만큼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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