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폐자원모으기) 발대식과 함께 지난 11일, 해빙기를 맞이해 대덕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강기만, 부녀회 총회장 이혜숙) 회원들이 대덕면 건지리 430-2번지 공터에서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합심하고, 각 마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그동안 마을 곳곳에 방치되었던 폐비닐, 빈병, 종이박스, 헌옷 등 30여 톤을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강기만 새마을협의회장은 “마을내 각종 폐자원들을 모아 발생한 수익금은 명절과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고, 더불어 마을환경도 쾌적해지게 되어 뿌듯하고 보람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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