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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만나 안성발전 예산 확보 협조 요청
  • 기사등록 2022-11-14 12: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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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11월 11일, 경기도를 방문해,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안성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 협조 요청을 하고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1111, 경기도를 방문해,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안성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 협조 요청을 하고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종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안성발전의 핵심적인 사업으로 수도권내륙철도의 시급한 추진 유천취수장 해제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동부권에 추진중인 K-한류문화콘텐츠밸리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동신산단에 추진 중인 첨단복합 일반산업단지(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경기 남부 K-반도체 벨트 안성 편입을 위한 경기 안성 반도체 인력양성센타 구축 안성시 삼죽~원곡 구간을 잇는 안성 북부 도로망 조기 착공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내 산부인과, 소아전담병동 개설 필요 예산 공도 도심에 위치한 승두천 개발을 위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필요 예산 등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안성에서 철도가 갖는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안성은 경기도 최남단에 위치해 있어 그동안 발전축에서 소외되어 왔지만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수도권내륙철도가 개통되면 경기남부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윤종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국회를 방문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우원식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 임종성 경기도당 위원장을 만나 예산 확보 요청을 하는 등 김보라 시장의 시정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지난 국회 활동에 이어 이번엔 민주당 소속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끄는 경기도의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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