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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2 12: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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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한겨레고2022 남북 어울림 통일 축제 및 한겨레 한마음 축제 개최

평화감수성 향상 및 통일역량 강화 위해 개최

 

▲ 10월 27일,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과 안성시(시장 김보라), 한겨레중고등학교(교장 이진희)가 ‘희망이 현실이 되는 날, 우리는 하나가 된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남북청소년들과 교육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027,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과 안성시(시장 김보라), 한겨레중고등학교(교장 이진희)희망이 현실이 되는 날, 우리는 하나가 된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남북청소년들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2022 남북어울림 통일 축제 및 한겨레 한마음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남북어울림통일축제는 남북청소년과 교육공동체의 어울림을 통해 평화감수성을 높이고 통일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겨레중고등학교의 한마음축제와 함께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축제는 김진만 교육장을 비롯해 임병주 부시장, 서경배 하나원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관내 학생 통일 동아리, 평화통일교육에 관심 있는 학교장, 교사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 및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공연마당, 화합마당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특수학생을 위한 교육기관인 한길학교와 고려인 학생들도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축제는 한겨레 졸업생 박수연의 노래반갑습니다를 선창으로 시작하여 학급별 퍼포먼스, 학생들의 작품 및 북한 교육자료 관람, 통일 배지 만들기 체험, 북한 미니게임 체험 등 동아리 학생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들로 운영되었다.

 

특히 한겨레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관내 5개교 동아리 학생들 및 동아방송대 댄스팀의 공연이 더해져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고 남과 북을 아우르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 운영과 먹거리 관련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이진희 교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이 축제가 밀알이 되어 남과 북의 학생들이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금강산으로 백두산으로 수학여행을 갈 수 있는 우리의 미래를 간절히 소망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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