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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8 06: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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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무용단, 한국 춤의 대중화 명품화 세계화를 목표로 활동

전통춤사위와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창조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류무용단의 <상상(想像)하는 우리춤> 공연을 선보인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112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류무용단의 <</span>상상(想像)하는 우리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우리 춤이 세계적인 공연상품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펼치며 우수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류무용단의 작품으로, 전통춤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의상과 라이브 연주를 접목시켜 우리 춤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창조한 작품이다.

 

류무용단은 루마니아의 국제 포크 댄스 페스티벌에서 1, 2회 브라질 세계 챔피언십에서 1등 및 안무상, 22회 터키 이스탄불 국제 뷰첵메제 컬처 앤드아트 페스티벌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실력 있는 전문예술단체로, 한국 춤이 세계적인 공연 상품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안성맞춤아트홀이 2022년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민간예술단체 프로그램 유치에 선정, 공연 예산의 50%를 국비로 확보하며 마련됐다.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031-660-0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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