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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성지역 당원교육 및 총선 필승 결의대회 성료 - 김무성 대표 “안성이 4·13총선에서 승리의 선봉장되어 주길 ”
  • 기사등록 2016-03-10 20:17:12
  • 수정 2016-03-10 20: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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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학용 예비후보는 3월 10일 “중단 없는 안성발전을 이끌고 다음 세대를 준비할 것 ”이라는 명제를 내걸고 ‘안성지역 당원교육 및 총선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새누리당 김학용 예비후보는 당의 단합과 단결, 그리고 총선필승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예비후보를 비롯한 황은성 안성시장과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 등 안성 선출직 시․도의원과 당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안성 당원들이 총선 승리의 선봉장이 되어 새누리당의 바람이 안성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재선과 3선의 힘은 큰 차이가 나며, 김학용 의원이 3선이 되어 상임위원장 또 사무총장이 되어 커진 힘으로 안성을 더 크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들께서 큰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선 도전을 선언한 김학용 예비후보는 “안성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착공, 안성철도 추진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안성 발전을 중단 없이 이뤄내고 다음 세대에게 풍요로운 안성을 물려주기 위해 앞으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학용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한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장관이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 전 장관은 “생산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가 어둡고, 무상급식 등 포퓰리즘 정책이 난무하고 있으며, 노동개혁과 같은 시급한 개혁 과제는 표류하고 있다.”며 “그리스나 아르헨티나와 같은 국가부도와 경제 붕괴를 겪지 않기 위해 과거의 잔재를 청산하는 교육·행정 등 사회 전반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히고,“이 시점에서 통찰과 소통, 그리고 공감과 설득의 리더쉽을 갖춘 김학용 국회의원 과 같은 ‘일머리’를 아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윤동주 시인의 6촌 동생이자 쎄시봉의 일원인 윤형주 씨는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서 ‘윤형주가 들려주는 시인 윤동주’라는 강연을 통해 끝까지 굴하지 않고 일제에 저항했던 윤동주 시인의 삶을 전했다. 그리고 또한 “안성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새누리당과 김학용 의원이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와 고민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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