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조형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10월21일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및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조형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10월21일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및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15개 읍면동 회장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개읍면동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 165가정을 선정 가구당 고추장 2kg씩 330kg 및 밑반찬(멸치조림) 200가정 1kg씩 200kg을 만들어 전달했다.

전선숙 안성시새마을부녀회장은 “사회적 관계가 취약한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대해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시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고마울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운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진원 회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시어 새마을정신으로 묵묵히 봉사하시는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