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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1 14: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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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트리오와 아르헨티나 탱고의 만남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레젤트리오의 여인의 항기> 공연을 선보인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오는 26일 저녁 730,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span>레젤트리오의 여인의 항기>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레젤트리오와 탱고 프로 댄서와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탱고 음악을 만나보는 공연으로, 누에보 탱고라 불리는 독창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시대를 연 반도네온 연주자 겸 탱고 작곡가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음악으로 꾸며진다.

 

첼리스트 장우리, 바이올리니스트 최정원, 피아니스트 박진우로 구성된 레젤트리오의 연주와 탱고 프로 댄서 김동우, 정승희의 정열적인 탱고 댄스로 채워지는 이번 공연은 탱고 음악을 입체감 있게 만나볼 수 있는 강렬한 무대가 될 것이다.

 

클래식과 탱고의 하모니 <</span>레젤 트리오의 여인의 향기>의 티켓 가격은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할인가를 적용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이밖에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031-66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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