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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9 12: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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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안성 문화도시 상을 실현하기 위한 의사결정의 주체이자 워킹그룹 등 활동 지원을 위해 발굴한 문화해봄기획단 제9차 회의를 열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안성 문화도시 상을 실현하기 위한 의사결정의 주체이자 워킹그룹 등 활동 지원을 위해 발굴한 문화해봄기획단 제9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도시 2.0 사업 안내 안성문화도시 업무워크숍 일정 공유 차기연도 사업 관련 아이디어 제안 등이 진행됐다.

 

특히 기존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성과 및 한계,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타 시·도 선진사례를 공부하며, 지역 콘텐츠와 자원을 활용한 지역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향후 안성문화해봄기획단을 이끌어갈 단장을 선출해 시민 거버넌스의 중심이 될 시민단체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안성시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도시 비전을 확립해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문화도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문화진흥법을 근거로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는 관점하에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상징적인 정책 사업으로 2022년 하반기 문화도시 2.0 가이드라인이 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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