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10월 18일 새마을문고안성시지부(회장 조문기)는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 안성시예선대회 시상식을 임병주 부시장, 김진원 안성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지역 내 초·중·고 학생부와 일반부를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접수된 작품은 한국문인협회 박청자 심사위원장님을 비롯한 심사위원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총 34편의 작품에 대해 단체와 개인에 대해 시상했으며 최우수, 우수 입상자는 시도예선 및 중앙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조문기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역사상 가장 탁월한 사랍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라며 ”독서가 인간의 삶과 질을 풍요롭게 만드는 가장 결정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안성시새마을회 김진원 회장은 “국민독서경진대회를 통해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 및 독서문화운동에 새마을문고가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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