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15일 제9회 경기C스포츠과학발명창의력대회(운영위원장 박경보)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성시종합운동장내 실내체육관에서 사단법인 대한로봇교육문화협회 주최로 개최된 대회는 경기도내 예선을 거친 60여개 교육기관의 학생 200여명이 △로봇창작 △기계창작 △만능주행차 △투석기창작 △브리지창작 등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치며 불꽃 튀는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안성시의회, 수원·안성·평택·화성오산교육청,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가 후원한 이날 대회는 학생과 학부모 및 관계자 800여명이 모인가운데 펼쳐졌으며 대덕자율방범대의 질서유지 및 안전관리협조로 순조롭게 마쳤다.
박경보 운영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나 고맙다”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발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발명 교육에 더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결과는 10일후에 수상학생들에게 개별 통지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