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0-17 12:22:22
기사수정

안성에서 활동하는 지역작가 초대전

사회적 현실을 그림으로 말해온 김건희 작가기 바라본 안성 풍경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당대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그려온 김건희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전시 <꽃내구름, 푸른>을 개최한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021일부터 119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당대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그려온 김건희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전시 <</span>꽃내구름, 푸른>을 개최한다.

 

1971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1980년대 민중미술 현장의 중심에서 사회적 현실을 그림으로 말해온 김건희 작가는 20여 년이 흐른 1998년 작업실을 안성으로 옮기며 화폭을 자연으로 채워가고 있다.

 

안성시 대덕면에 있는 작업실 밖의 풍경, 여행지에서 보고 느꼈던 풍경들을 작가만의 시선으로 과감하게 표현하며 유화, 스케치, 판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그려낸 작품들은 다소 거칠고 직선적이지만 그 속에 표현되는 자연의 이치와 생동감에서 작가의 솔직함을 느껴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안성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 활동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031-660-0666)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244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