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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3 13: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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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14번째 기획 전시

노부부의 추억을 담은 초록의자 사진전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0월 4일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 네번째 기획전시로 ‘어르신들의 사진 수다 두 번째 이야기와 초록의자’ 사진전을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04일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 네번째 기획전시로 어르신들의 사진 수다 두 번째 이야기와 초록의자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70세 이상 부부를 대상으로 그들이 살고 있는 집에서 초록의자에 나란히 앉아 사진촬영을 한 프로그램으로 노부부의 사연을 이야기하고 인생을 되새기는 시간을 통해 추억을 선물하는 사진 작품 80점을 전시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힘들지만 소중한 추억을 가슴에 담아 여행하듯 어르신들의 정성이 깃든 작품 하나하나가 감명 깊다면서 이번 전시를 계기로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김혜경 개정보건진료소장은 어르신들께서 일상의 순간순간을 기록하며 사진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로 창출해내는 과정을 통해 평범했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더욱 행복을 느끼는 감동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 기간은 오는 1016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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