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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1 15: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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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지역 곳곳의 개선사항 찾아 꼼꼼히 예산 챙길 것

 

▲ 김학용 국회의원(국민의힘 안성)이 올해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총 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김학용 국회의원(국민의힘 안성)이 올해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총 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김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양면사무소 건립 공사 2비법정 재난위험교량 보수 보강사업 9마을사각지대 CCTV 설치 사업 2학교, 공원, 원룸촌 등 방범용 CCTV 관재 사각지대 해소 사업 1억 등 총 14억 원의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김학용 의원은 “(특별교부세 확보 후)‘미양면사무소 건립 공사는 노후된 면사무소 건물을 이용하던 주민들에게 주민자치센터, 보건지소, 작은도서관 등 복합행정 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라며 특별교부금 확보로 부족한 사업비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비법정 재난위험교량 보수 보강사업을 두고)안성시 교량 정기안전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다리들이 적지 않았다라며 이에 일죽면 한평교를 비롯하여 양성, 서운, 죽산, 보개, 금광, 고삼, 미양 등에 있는 다리의 교각 주입보수 등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안성시는 넓은 행정구역에 비해 방범 CCTV가 주요 통행로 및 길목 위주로 설치되어 있어 마을 곳곳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한 대비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공도 진사리 등 마을별 주요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방범CCTV를 신규 설치하는 사업비 2억원 확보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대덕면 내리 원룸촌을 포함하여 내혜홀초, 안성중고, 안법고, 동아방송대, 죽산중고 등 학교 인근에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라며 이는 기존 방범용 CCTV가 포착하지 못하는 관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학용 국회의원은 이번에 반영시킨 특교세 14억원은 의원실과 안성시 관계자가 함께 협의한 결과로, 이러한 성과가 시민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곳곳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앞으로도 꼼꼼히 예산을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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